목우가풍-월간 송광사 11월호
빽빽한 대나무숲의 짙은 그늘과 서걱이는 댓잎소리가 무소유의 홀가분함을 전하는 오솔길, 그 어디에도 팻말은 없지만 묻지 [...]
무술년 동안거 결제
무술년 동안거 결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겨울 안거는 정진 기도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한 [...]
커피 향기가 참 좋다
간밤에 비가 내리고 채마밭에 오이가 싱싱하게 자란다. 촉촉한 채마밭에 나가 호미로 풀을 메고 커피 한 [...]
무술년 하안거 결제
무술년 하안거 결제일입니다. 벌써부터 무더워졌습니다. 여름 안거는 더위와 싸움입니다. 삶과 수행자에게는 결제, 해제가 [...]
정유년 동안거 결제
정유년 동안거 결제입니다. 겨울 안거는 정진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안거는 평소보다 더 집중하는 기간입니다. 한 생각 [...]
스승의 은혜
스승의 날입니다. 님은 가시고 계시지 않습니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스승의 은혜는 가이 없습니다.
꽃이 피어 좋은 세상!
꽃이 피어 있습니다. 꽃은 아름답습니다.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꽃에는 향기가 [...]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순간 [...]
슬픔은 아름다운 꽃
슬픔은 아름다운 꽃 최인호 아픈 마음이거든 슬픔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