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1932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1955년 통영 미래사로 입산 출가하셨다.
효봉스님을 은사로 1956년 7월에 사미계를 수지하셨고 1959년 3월에 통도사 금강계단에서 자운율사를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셨다.
1959년 4월 15일 해인사 전문강원에서 명봉화상을 강주로 대교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지리산 쌍계사와 가야산 해인사, 조계산 송광사 등 선원에서 수선안거하셨다.
이외에도 대한불교 조계종의 기관지인 불교신문 편집국장, 송광사 수련원장, 보조사상연구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1994년에는 순수 시민운동인 “맑고 향기롭게”를 발의하시어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를 만드셨다.
1997년 12월 길상사를 창건하시어 회주로 주석하시다,  2003년 12월 회주직을 스스로 내려 놓으시고,  2010년 3월 11일(음1월26일) 길상사 행지실에서 열반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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