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也一片浮雲起(생야일편부운기) 삶이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死也一片浮雲滅(사야일편부운멸) 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사라짐이라.
浮雲自體本無實(부운자체본무실뜬구름 자체가 본래 아무것도 없듯이
生死去來亦如然(생사거래역여연) 살고 죽음의 오고 감 또한 그러하니….

生從何處來(생종하처래) 삶은 대체 어디서 왔는가?
死向何處去(사향하처거)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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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泉스님이  6월 21일 저 세상으로 갔습니다.
황망하기 이를 때 없습니다.
상좌를 먼저 보낸 스승의 죄가 큽니다.
참회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