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어른 스님께서 1980년부터 11년 간 송광사 수련원장 소임을 맡으면서 수련생들을 위해 불교 핵심을 담은 교재를 집필 하셨고 이번에 세상에 빛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어른스님께서 중생을 위해 참된 보살도를 펼치셨습니다.   불교방송 아침을 여는 덕조스님의 향기소리 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은사이신 법정 스님께서 수련생을 위해 쓰신 보배 같은 친필 유고를 <진리와 자유의 길> 이름으로 출판했습니다. 평소 외출하실 때도 쓰시던 쓰레기통을 말끔하게 비우시고, 기고하신 원고는 불태워 없앴고, 열반하시며 ‘책 절판하라’ 유언을 남기셨는데 ‘수련회 원고’는 불일암 서고에 남겨두셨습니다.평소 은사 스님은 ‘시은에 빚 지지 말라’고 했고, ‘출가 수행자는 빚을 갚는 것은 불법을 널리 전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번에 출판하게 된 책은 수필집이 아닌 온전히 법정 스님께서 불교 핵심을 정리한 요체입니다. 부처님이 열반하면서 “전법 하라”고 한 말씀과 은사 스님께서 수련교재를 만들어 불교를 강연하시며 어떻게 전법하려고 했는지 반추해 보면 이 소중한 친필 원고를 박물관에 보관하는 것 보다 출판을 하는 것이 본분사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보배 같은 자료를 고민 끝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은사 스님은 자신에게는 엄격하셨지만, 타인에게는 자비심이 충만하신 분이셨습니다.   연합뉴스  2021년 5월 10일 법정스님이 깨달은 불교의 요체…’진리와 자유의 길’ 출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12383687   중앙일보  2021년 5월 10일 [단독]”내 책 없애라”던 법정…직접 쓴 책 35년만에 나온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53452   조선일보  2021년 5월 11일 부처의 가르침·불교 역사 풀어 쓴 법정 스님 미발표 원고, 책으로 나온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relion-academia/2021/05/11/232GHEKZMRHVJOSIW7Z4QBNBQ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뉴시스  2021년 5월 10일 법정 스님 유고 35년 만에 책으로…’진리와 자유의 길’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10_0001435716&cID=10701&pID=10700 뉴스1  2021년 5월 11일 제자 덕조스님 출간 “법정스님이 생각한 불교의 요체 전파 위해” https://www.news1.kr/articles/?4302304 BBS뉴스  2021년 5월 10일 법정스님이 직접 쓴 책 13년만에 나왔다…’진리와 자유의 길’ 출간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1259 동아일보 2021년5월13일 ‘절판’ 유언 남긴 법정스님, 친필 유고 34년만에 출간 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13/106894248/1 BTN 뉴스 2021년5월13일법정스님 미공개 원고 35년 만에 책으로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66321